AI의 철학과 비전도 중요하지만, 최신 기술이 집결하는 벡엔드와 고객이 접하는 프론트엔드의 현실적 딜레마는 우리가 당면한 과제입니다. AI 페러다임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의 정서와 기대를 공감하고, 이를 센스있게 해결할 수 있는 지능적 역량을 비축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본 강연을 통해 백엔드와 프런트엔드의 발전을 병행하면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TX360° 플랫폼의 미래 컨셉 제안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예상 컨셉 시나리오로, 미래형 통합고객경험관리(TXM)를 제안합니다. 통합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고객 전여정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고객경험 자동 분석과 경험 디자인 개선을 통해 더 나은 통합경험을 쉽고, 빠르게 만들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념모델 입니다. 제안된 미래형 통합경험관리 시스템을 통해 통합경험 품질 관리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인간 중심 모빌리티 디자인의 요소들
- 생성형 AI 시대에 모빌리티 디자인
- 인간 중심 모빌리티 디자인과 생성형 AI의 결합
- 인간 중심 모빌리티 디자인을 위해 생성형 AI툴이 나아가야할 방향
- 인간 중심 모빌리티 디자인을 위한 디자이너들의 자세 등

네이버페이에서는 디자이너의 역할이 단순한 화면 설계를 넘어 서비스 기획, 운영, 그리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디자이너가 직무 간 경계를 허물고 전략과 사용자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의 업무 사례를 살펴보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역할과 그 가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뿐만 아니라, AI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AI에 익숙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신 AI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것만으로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데요. 이전보다 더 현명하고 까다로워진 사용자들은 단순히 첨단 기술의 적용과 성능 개선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제는 AI 기술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얼마만큼의 혁신적인 경험을 사용자에게 선사하는 지가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본 강연에서는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중요 관심사인 사용자경험(UX)은 AI(인공지능) 및 인지심리학(Cognitive Psychology)과 결합하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는 사용자 행동을 예측하고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데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으며, 인지심리학적 접근은 이러한 기술이 실제 인간의 사고 과정과 감각 처리 방식에 적합하게 설계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AI와 인지심리학이 결합된 UX 디자인은 HCI 분야에서 단순한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넘어 "사용자의 인지적, 감정적 경험을 가장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UX 디자인은 더욱 개인화되고, 인간의 감정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AI 활용 UX/UI 디자인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당 발표에서는 다양한 거대 언어 모델(LLM)을 AI 오케스트레이션 방식으로 활용하여 UX/UI 디자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AI로 업무 효율 500% 향상!"이라는 문구가 도처에 널린 시대. 현실은 어떨까요? 화려한 홍보 문구와 달리, 실제 UX 실무자들은 AI 도구와 씨름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번거로운 자동화나 복잡한 프롬프팅 대신, 실무자 관점에서 UX 업무에 AI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더불어 지금은 완벽하지 않지만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AI 도구들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UX 실무자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UX 리서치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며,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를 통해 UX 리서처와 디자이너의 업무를 보완하고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AI가 UX 리서치의 핵심 도구가 될지, 혹은 특정 영역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할지는 여전히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AI가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와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영역을 비교하고, UX 리서처와 디자이너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또한, AI 기술을 UX 리서치 프로세스에 조화롭게 적용하는 방안과 AI 시대에 UX 리서처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라포랩스 인사이트 팀의 실무 사례를 공유하며, AI 기반 UX 리서치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도전 과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UX/UI 디자이너는 프로토타이핑 AI를 활용하여 반복 작업을 줄이고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Figma, Galileo AI, Motiff AI 등 AI 프로토타이핑 도구를 통해 UI 디자인을 빠르고 정교하게 구현하고 사용성 테스트에 활용할 수 있는 AI와 실제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