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는 반드시 노트북 PC 지참
※ 본 행사는 교재를 제공하지 않으며, 행사 전날 참석자 대상 PDF 파일을 제공 예정
※ 실습과정 참여를 위해, 수업료와 별도로 GPT-4 plus(월 $22 정도), Claude Pro(월 $22 정도)

미국의 제재를 받은 중국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중국이 최근에 DeepSeek라는 AI를 세상에 소개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자원을 들인 DeepSeek가 ChatGPT와 비슷한 수준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과 사용자들이 DeepSeek의 뛰어난 성능 뿐아니라 비용 절감 방법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AI 세계에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AI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AI를 활용하여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입니다. 더 이상 AI를 단순히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 되고 AI를 우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업무 파트너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황 CEO는 얼마 전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엔비디아가 AI칩을 설계할 때,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AI가 AI를 만드는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AI를 활용해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내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Agentic Workflow'입니다. Agentic Workflow란 AI에게 여러가지의 역할을 하게 함으로써, 상호 협력하면서 답변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워크 플로우를 의미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나만의 AI 직원들을 여럿 고용하고, 그들로 팀(웍)을 꾸리는 것입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Agentic Workflow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Claude의 Projects 기능, GPTs의 actions 기능, Cursor AI, DeepSeek와 n8n기능 등을 활용하여,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Agentic Workflow(AI 직원)를 실제로 만들어 보게 됩니다.

AI에 관심은 있었지만 부담스러워서 아직 시작하지 못 하셨거나, AI를 몇 번 써보기는 했으나 업무에 적용해보지 못하신 분들께 본 워크숍을 추천드립니다.

(PS: 코딩에 대해서 모르는 초보, 비전공자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