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오토메이션은 RPA와 인공지능의 양 날개로 난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하이퍼오토메이션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서, 기업의 프로세스와 업무 전반에 걸쳐 가능한 모든 것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여러 자동화 도구와 기술들을 결합하여 더욱 광범위하고 지능적인 자동화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RPA를 비롯하여 인공지능(AI), 프로세스 마이닝,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머신러닝(ML), 자연어처리(NLP), 생성형AI/LLM, 인공지능비서(AI Agent), 컴퓨터 비전, OCR/IDP, 로우/노코딩, 등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결합하여 비즈니스 운영을 자동화 합니다.
“더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본다”
하이퍼오토메이션과 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s)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LLM은 하이퍼오토메이션의 역량을 크게 확장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 LLM이 RPA를 대체하기보다는, 오히려 보완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하이퍼오토메이션은 RPA와 인공지능 즉 생셩형AI/LLM이라고 하는 양 날개로 훨훨 날아오를 것입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새로운 기업의 지능지수 즉 EQ(Enterprise Quotient)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높은 기업지능지수를 가진 기업이 더 높이 날아 오를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은 국내 최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컨퍼런스인 본 행사를 통하여 하이퍼오토메이션의 기술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해보고 그 대응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최고의 하이퍼오토메이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뜨겁고도 열정적인 담론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