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아닌 사용자 경험이 시장을 바꾼다"
최근 IT 산업과 UX에서의 최대의 이슈를 꼽으라면 당연히 생성형AI/대규모언어모델(LLM)이 될 것 같습니다. 가히 ‘빅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생성형AI/대규모언어모델(LLM)은 전 세게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를 온몸으로 겪고 있는 우리는 이제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생성형AI/대규모언어모델(LLM)은 앞으로 사용자 경험(UX)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대화의 경험이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개인화, 효율성, 접근성(멀티 모달 등) 등 여러 분야에서 큰 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술-사람-비즈니스’를 하나로 묶어라”
생성형AI/대규모언어모델(LLM)은 이미 교육, SNS, 전자상거래, 마케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속성과 인터페이스를 바꿔놓고 있으며, 마치 스마트폰 출시 이후 ‘터치’가 UX에 영향을 미친 것처럼,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인공지능(AI)과 초연결(hyper-Connectivity )로 대표 되는 미래 기술은 우리에게 사용자 경험의 미래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를 미소 짓게 하는 사용자 경험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아가 시장과 기업을 지탱하는 ‘기술-사람-비즈니스’를 사용자 경험이 하나로 묶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은 본 컨퍼런스를 통하여 'Next UI/UX'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해 보고 그 대응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뜨겁고도 열정적인 담론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