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까지 AI와 RPA를 경험하면서, 예상과 달리 상당부분 기술부채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술부채'는 현재 도입된 IT 기술들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장과 사용자 요구에 빠르게 응답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부채의 문제를 극복하고 AI와 RPA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우리 기업 내부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떠한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본 컨퍼런스를 통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AI와 RPA 관련 주요 이슈와 올바른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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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의 민주화'가 이제는 AREP(A Robot For Every Person)이라는 테마 아래에서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구현 및 확산하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아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 AREP은 무엇인지?
• • AREP은 해야 하는 건지?
• • 어떤 부분을 준비하고, 구축하고, 추진해야 성공적인 AREP을 만들 수 있을까?
• • 글로벌 사례

저성장, 불황에는 선택적 IT솔루션 도입이 필요한데 RPA는 이미 많은 기업에서 검증되어 다양한 업종의 업무 혁신 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RPA는 OCR과 같은 AI 서비스와 결합한 형태의 Hyper Automation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제 새로운 도약으로 Automation Platform 기반의 Cognitive Automation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업무자동화를 위한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Automation Platform으로 진화된 RPA가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RPA가 제공하는 엄청난 이점으로 많은 기업이 RPA 여정을 시작했거나 확대할 계획이지만, 막상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하거나 및 확장 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즈니스 자동화 이니셔티브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하면 RPA 이니셔티브의 영향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동화에 돈과 시간, 자원을 낭비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한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RPA의 이점을 측정하며, 구현 후 지속적으로 봇을 모니터링하는 프로세스 마이닝의 기능은 자동화 전략의 시작점이 됩니다. 본 세션에서는 자동화의 잠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데이터 중심 프로세스 인사이트 활용 방안과 프로세스 마이닝을 활용한 성공적인 RPA 접근법을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와 함께 소개합니다. RPA에 가시성, 통제력, 확장성을 더해 2023년 전사 디지털 혁신을 성공으로 이끌 지능형 비즈니스 자동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세요.

로우코드 플랫폼, Test 자동화, 매뉴얼 자동화, Machine Learning이 융합된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기업의 모든 업무를 디지털 전환하고, RPA까지 결합하여 Hyper Automation을 완성하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제시합니다.

RPA는 이제 산업 분야를 망라하고, 어느 분야에서든 도입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인식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RPA가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결국 산업 모든 분야에 적용 될 것을 현재 적용 사례를 들면서 설명 하고자 합니다.

2~3년에 걸쳐 RPA를 진행해 왔던 고객사들의 작년부터 올해로 이어지는 고민은 어떻게 RPA를 현장부서까지 확산하고, Digital Transformation을 기업의 문화로 정착시킬 것인가 입니다. 자동화 대상 업무 측면에서는 본사 스텝부서 중심에서 현장부서 업무로, 자동화의 주체 측면에서는 RPA 주관부서 리딩에서 일반사용자 주도형으로, 기술 측면에서는 Hyperautomation, IPA 도입 방향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ICT는 작년 년말 출시한 A.WORKS 3.0과 그간 현장에서 쌓은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A.WORKS 3.0의 변화된 모습과 현장의 변화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ChatGPT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문답형 대화 기술의 한계를 넘어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ChatGPT로 인해 단순 RPA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감성 및 판단 영역의 자동화 부문을 보완하여 더 많은 업무에 RPA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성장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기존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들여야 했던 시장조사와 모니터링 업무 중 특히 문장의 전체적인 감정이나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업무에 RPA를 적용하여 정확한 결과를 얻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RPA와 ChatGPT를 이용하여 이커머스관련 금칙어 검수와 리뷰 분석 등을 구현한 사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 - 그리드원 하이퍼오토메이션 전략
• 　= 비정형 오토메이션
• 　= 소프트웨어 2.0
• 　= Human + Machine
• 　=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렛폼
• - 그리드원 하이퍼오토메이션 솔루션
• 　= GPT 기반 노코드 RPA 오토메이트원
• 　= 노코드 기반 문서 자동화 플렛폼(AIDA)
• 　= GPT 기반 자연어 처리 솔루션
• 　= 음성처리 솔루션
• 　= 동영상, 이미지 솔루션
• 　= NO CODE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솔루션
• - 맺음말

지난 5년간 RPA 도입으로 많은 기업들의 생산성과 직원 복지가 향상되었습니다. 지속적인 확장으로 과제 발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체계적인 운영관리는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Idea 발굴, 시민개발자 교육, 시스템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RPA 포털을 고민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RPA 과제 발굴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No-Code 기반의 AI-OCR과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ChatGPT를 활용하여 Beyond RPA,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