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운영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됨에 따라 IT 운영에 대한 보다 지능적이고 통합된 관리 및 운영 방안에 대한 필요가 대두됐습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 IT 운영에 대한 지능화, 자동화 기반 하이퍼 AIOps 플랫폼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대한 민첩한 대응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화를 이룬 방안과 글로벌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운영을 이해하는 스마트한 하이퍼 AIOps의 ML 및 AI 기반으로 증가하는 인시던트, 복잡해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환경에서 생산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어떻게 E2E 가시성을 확보하고, 크리티컬 인시던트를 사전에 탐지 및 예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및 협업을 통해 장애 대응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비스나우가 제안하는 데이터 기반(Data Driven) IT 운영 방안, 하이퍼 AIOps를 통해 기존 사후 대응 방식에서 사전 대응 전략으로의 전환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 디지털 전략도 민첩하게 Agile 피보팅Pivoting 으로 변화. 기존 레거시를 디지털로 전환에서 디지털로 시작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케일업 전략
• - 디지털 신기술 Tech 중심, 나아가 기술 적용에서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생태계 확장 모델로
• - 디지털 네이티브는 단지 조직과 문화, 태생이 디지털 뿐 아니라 구조, 방식과 DNA까지도 디지털 선도 기업처럼. 디지털 Start Up DNA로

전통적 산업에서 선도하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의 디지털 전략도 시행 착오를 거쳐 변화와 진화를 거듭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오랜 거대한 것을 움직이고 디지털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본연의 태생에 맞게 그리고 자연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발전에도 맞게, 디지털 도입과 전환이 이젠 디지털 네이티브, 태생, 본연의 전략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오늘날의 시장 리더와 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를 운영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에서 태어난 젊은 기업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를 구축하여 성장시키고, 기존 엔터프라이즈 기업은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 분석 및 공유하는 과정에서 귀중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Snowflake는 클라우드에서 태어난 최초의 데이터 플랫폼이자 “데이터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기업입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규모 및 성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합니다. 또한 멀티 클라우드로 사일로화 된 데이터를 원활하게 사용하며 쉽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데이터의 무한한 가치를 실현시킬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Snowflake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눈부신 혁신을 이룬 기업들의 성공사례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 기업들이 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도입하는 과정을 시도하고 있으며, 조그마한 사례에서라도 경험과 성공을 확보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않고 더욱 가속화하고 기업의 역량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제시와 도입 영역에 대한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기업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 전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SaaS 클라우드 메일입니다. SaaS 클라우드 메일은 온프레미스 구축형 메일 솔루션과 달리 손쉽게 전환이 가능하고, 보안성과 함께 언제나 최신성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 노하우가 담긴 "G-Cloud 공공메일" 서비스 소개와 SaaS 전환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과 직원의 협업방식 변화, 고객과의 관계 전환 등 새로운 도전과제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대화형 AI 기반의 디지털 가상비서,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들을 활용한 기업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코어에이아이는 강력한 대화형 AI 기반의 디지털 비서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혁신에 방안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새로운 형태의 자연어 처리기술과 인지검색 기술 등을 통해 직원의 생산성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사례와 방안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미시간大 로스경영대학원의 로버트 퀸 교수는 변화의 중요성을 “Deep Change or Slow Death”라는 문구로 강조했습니다. 이 책이 발간된 1996년에 기업에 전달한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라는 섬뜩한 메시지는 26년이 지난 2022년에도 ESG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각종 사례 분석을 통해 CEO가 ESG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이 두 가지 과제의 연계 필요성, ESG 워싱의 위험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Digital Transformation(DX) 시대, 혁신 기업의 구체적인 변화 모습을 보고자한다면 GE 사례를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업 DX 여정을 선도적으로 떠난 기업 가운데 GE만큼 DX 추진 과정의 속살을 공개한 기업은 없기 때문입니다. 본 발표에서는 고객과 디지털 기술에 깨어 있는 기업으로서 , 고객 지향적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GE의 혁신 DNA'가 새롭게 발휘되는 모습을 소개하고, 이와 비슷하게 조직의 혁신 DNA를 심고자 하는 보쉬 등의 다른 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그 시사점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