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리즘 디지털 워크포스의 차별화된 특징과 디지털 워커, 인간 그리고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미래 조직에 대한 제안을 드립니다.

지난 수 년간 국내외 기업 경영 혁신의 최대 화두로 꼽히는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는 다양한 AI 기술과 결합하면서 더욱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RPA와 AI 기술들을 활용해 기업의 핵심 프로세스를 'Seamless'하게 연결하여, 데이터의 자유로운 흐름과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하는 데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SDS의 RPA 솔루션 'Brity RPA'는 대화형 AI 기술이 집약된 'Brity Assistant', 인지적 능력을 표방한 'AI Cognitive Services' 등과 통합하여 'Cognitive Automation Platform' 레벨의 E2E 디지털 프로세스 구현을 위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Brity RPA를 필두로, 미래의 Digital Workforce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삼성SDS의 'Cognitive Automation Platform' 전략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국내 많은 기업들이 RPA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업무 환경과 자동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RPA 기술뿐만 아니라 People, Process & Automation(AI, Analytics)이 결합된 Integrated Automation에 대한 '자동화 플랫폼' 설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IBM은 이러한 통합 환경의 자동화 플랫폼인 IBM Automation 플랫폼 전략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 세션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IBM Automation 플랫폼 전략 및 RPA 활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RPA가 디지털 기반 혁신의 테마이자 자동화의 중심에 있다는 것에 의문을 다는 분이 아직도 있을까요?
RPA는 기술 차원을 넘어서 이미 비즈니스의 일상 언어가 되었습니다. 여러 개의 자동화 프로젝트를 어떻게 잘 수행하느냐는 회사 차원의 주요 관심사가 더 이상 아닙니다. 지금의 RPA는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기업의 사업 전략 달성을 지원하고, 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즉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의 꿈을 갖게 합니다.‘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이란 1)자동화 가능한 모든 일을 로봇에게 넘기고, 2)모든 직원들이 로봇을 사용하며, 3)스스로 자동화 개발을 할 수 있는 직원이 나타나고, 4)가능한 모든 업무에 ‘RPA + AI’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UiPath는 ‘UiPath RPA Flywheel’ 프레임을 기반으로 고객이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RPA 솔루션, AI 솔루션과의 융합 기술, 그리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본 발표를 통해 UiPath의 차별화된 솔루션, 사례, RPA 전망 및 2021년 자동화의 전략적 테마 설정에 도움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 지금은 모든 면에서 더욱 더 빠르고 복잡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이 대기업보다 느릴 수 밖에 없지만, RPA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전사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초석을 만들고, 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한 핵심 전략을 마련하고, 구현시의 고려사항이 무엇 인지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최근 RPA를 도입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이퍼 오토메이션으로의 진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퍼 오토메이션은 지금까지의 단순 반복적인 자동화가 아닌 AI 주도적인 프로세스마이닝, 머신러닝, 의사결정 그리고 자연어 처리 등의 최신기술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RPA가 '결과' 중심의 자동화였다면 하이퍼 오토메이션은 자동화를 위한 모든 ‘과정(발견, 분석, 설계, 자동화, 측정, 모니터링 및 재평가)’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최근 하이퍼 오토메이션을 위한 기술 중 가장 주목하는 기술은 바로 프로세스 마이닝입니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RPA 운영 결과, 소프트웨어 로봇이 더 많은 프로세스의 변화를 반영할수록 RPA 비용은 더 높아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변동과 예외 업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세스에 내재된 비효율을 확인하고 프로세스 개선 이후 자동화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RPA의 방대한 수행기록을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해, 자동화 프로세스의 검증과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영역에서 비대면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함에 따라, 담당자들이 원격으로 화상회의를 하고 집에서도 사내 인트라넷이나 플랫폼에 접속하여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Untact 시대에 RPA의 확산, 구축, 운영 등을 지속하기 위한 일련의 RPA 추진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대응한 사례를 설명하고 이로부터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