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ta Grand Conference 2021
2월 05일 (금) 10:00~17:20| 장 소 | 온라인 생중계 | 문 의 | 02-2168-9643, gent@etnews.com |
|---|---|---|---|
| 주최/주관 | 전자신문 | 협 찬 | |
| 내 용 |
"2021년, 마이데이터로 날아 오르는 법" "데이터 주권 시대 열렸다!" "2021년 ‘마이데이터’ 쟁탈전" 온라인에서 자주 만나는 문구이며 회원 가입 시 마다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지 않으면 안되니 보통 ‘예’라고 합니다. 이렇게 허락한 데이터는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최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원천은 소비자에게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 3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생긴 변화입니다. 금융권을 비롯 ICT 업계를 숨 가쁘게 만들고 있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일명 ‘마이데이터 사업’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쌀`과 미래의 `석유`, 누가 선점하나?" 마이데이터의 핵심은 ‘자기정보결정권’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이동권에 따라 개인의 동의를 받고 동종 산업과 이종 산업의 데이터를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만일 은행, 카드사 그리고 쇼핑몰, 포털 등의 데이터가 결합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른바 막혔던 데이터의 거대한 둑이 터지게 됩니다. 이제 마이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의 `쌀`이고, 미래의 `석유`입니다. 그 산업혁명의 쌀과 미래의 석유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2021년부터 당장 시작됩니다. 아니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격변의 시기에 본 콘퍼런스를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의 성공전략과 생태계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해보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가비] -사전등록 : 99,000원(3명 이상 20%할인) -현장등록 : 99,000원(방송 당일 등록 및 시청) ※ 본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신청자 대상으로 방송 URL이 발송됩니다. |
||
